조우종이 최근 악성루머에 시달렸던 송해의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조우종은 자신의 SNS에 “우리 해형께 새해인사 다녀왔어용! 작년보다 더 몸이 좋아지심! 계속 건강하세용!”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송해는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조우종과 함께 활짝 웃고 있따.
한편 조우종은 지난 ‘라디오 스타’에서 송해와의 관계를 설명하던 중 김구라에게 “‘해형’이라는 호칭은 좀 도가 지나친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조우종 SNS]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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