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아기천사가 새로운 가왕에 등극한 가운데 유력한 후보로 울랄라세션 김명훈이 거론되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아기천사가 가왕 양철로봇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기천사는 더 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로 god의 ‘촛불하나’를 부른 양철로봇을 꺾고 46대 가왕에 등극했다.
가왕에 오른 아기천사는 “떨어지는 상황의 소감만 준비했는데 상상도 못한 일이 새해 첫날부터 이뤄져 큰 일인 것 같다.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짧은 소감을 말했다.
네티즌들은 특유의 음색과 창법이 울랄라세션 김명훈과 일치한다며 그를 유력한 후보로 꼽았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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