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석지수가 극찬을 받았다.
1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랭킹 오디션이 이어졌다.
이날 석지수는 마이 클잭슨의 ‘Love never felt so good’로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본 유희열은 “1라운드에 나왔던 참가자들을 다 기억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제는 확실하게 이름 외울 것 같다”며 “노래를 잘하는 걸 뛰어넘어서 무대에서 놀더라”고 극찬했다.
이어 유희열은 “보컬 참가자들 중에서 한 두 손가락에 들 정도로 최강자 같다. 3, 4라운 라스트 찬스를 끌고 갈 주인공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양현석도 “늘어지는 말투가 곡에도 묻어났던 것 같다. 말투만 고친다면 나 역시 유희열과 같은 생각이다“고 평가했다.
[사진=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