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와 밴드 시크릿건즈 멤버 로이가 이미 법적으로 부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소찬휘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찬휘가 올해 상반기 밴드 스트릿건즈 멤버 로이(38)와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으로 혼인신고는 이미 최근 마쳤다고 밝혔다.
둘은 약 3년 전부터 함께 앨범 작업을 이어가며 진지한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보이며 속도위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
소찬휘의 남편인 스트릿건즈 멤버 로이는 지난해 ‘하드록라이징 2016’에서 우승한 밴드 멤버이며 2003년부터 이 팀의 전신인 록타이거즈 멤버로 활동한 바 있는 가수다.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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