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가 UFC207에서 1년 1개월만에 무릎을 꿇었다.
론다 로우지는 31일 UFC207서 아만다 누네스(28, 브라질)에게 1라운드 48초에 TKO로 패배했다.
경기 시작 후 로우지는 시작하자마자 원투 스트레이트를 맞고 휘청였고 연속적인 펀치에 가드가 뚫리면서 쓰러졌다.
이번 패배로 론다 로우지는 챔피언 복귀에 실패했으며 누네스는 대어를 연달아 잡으면서 5연승을 기록했다.
[사진 = UFC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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