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채정안은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지난 10월말 계약이 만료 된 후 재계약으로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과거 채정안은 이지혜에게 1000만원을 송금했던 일화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지혜는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생활고를 겪던 당시 채정안이 왜 말을 하지 않았냐 면서 계좌번호를 부르라고 해 이튿날 바로 1000만원을 보내줘 버틸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 채정안 SNS]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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