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할리우드 배우 캐리 피셔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28일 허지웅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타워즈: 로그원’ 자정 상영을 보고 신이 나서 집에 돌아왔는데 캐리 피셔의 부고 기사를 읽게 되었다. 너무 이른 나이다. 머릿속이 복잡하고 단어를 고르기 어렵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글과 함께 캐리 피셔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올렸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레아공주로 유명한 캐리 피셔는 27일(현지시각) 세상을 떠났다.
캐리 피셔는 지난 23일 런던발 로스앤젤레스행 항공기에서 심장 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출처=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스틸컷]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