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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유연석, 격렬 키스 후 설레는 첫 만남…‘심쿵’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과 서현진의 키스 후 수줍은 만남이 공개됐다.

26일 ‘2016 SBS 가요대전’으로 결방된 ‘낭만닥터 김사부’ 측이 15회의 일부를 선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14회에서 애틋한 키스를 나눴던 강동주(유연석 분)와 윤서정(서현진 분)이 돌담병원에 출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동주는 “좋은 아침 입니다”라고 인사했고 윤서정은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입니다”라고 쑥스럽게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을 바라보며 어젯밤의 키스를 회상하며 얼굴이 빨갛게 상기됐다.



이어 윤서정은 “아 덥다. 오늘 왜 이렇게 덥지”라며 웃으며 볼을 두 손으로 감쌌다.

이에 강동주도 “날이 갑자기 풀렸나 좀 덥네요”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선공개 영상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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