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북한인권' 명연설 오준 전 유엔 대사, 경희대 강단 선다

내년 봄학기부터 강의

오준 전 유엔 주재 대사. /연합뉴스




‘북한 인권’ 관련 명연설로 주목받은 오준(61) 전 유엔주재 대사가 내년부터 경희대 대학원 강단에 선다.

경희대는 오 전 대사가 내년 봄학기부터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에서 교수로 유엔 및 국제기구, 다자 외교 등에 대해 강의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오 전 대사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유엔 대사로 북핵 문제와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결의와 북한 인권 논의 등에 깊이 관여했다.

2014년 12월 북한의 인권 상황이 안보리에서 처음 다뤄졌을 때 “북한 주민은 우리에게 ‘아무나(anybodies)’가 아니다”라며 관심을 촉구한 그의 연설은 외교가에서 ‘명연설’로 회자되고 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