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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박진주, “힘든 일에 자꾸 도전하고 싶다”

‘비정상회담’에 배우 박진주가 한국 대표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세계의 ‘극한직업’에 대한 글로벌 공감 토크를 벌였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최근 영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 노래실력까지 뽐내 화제를 모은 배우 박진주는 ‘보컬 트레이너’와 ‘배우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을 하면서도 “힘든 일에 자꾸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진주는 이어 다양한 연기에 도전했던 경험을 살려, 생활 속 리얼함을 살린 연기를 재연해 멤버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멤버들은 목숨을 걸어야 하는 위험천만한 직업과 함께 각자의 ‘극한 알바’ 경험담을 소개했다. 크리스티안은 “멕시코 광산에서 ‘극한 알바’를 했는데, 광산일이 위험하기도 하지만, 내가 ‘극한 알바’로 느낀 이유는 따로 있었다”라며 1인 3역을 맡아 실감나는 알바 경험담을 풀어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극한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생명을 위협한 ‘산업재해’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각 나라의 노동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인도에서 벌어진 가스 누출 사고부터, 열악한 노동환경 때문에 벌어진 파키스탄의 산업재해 등과 함께 멤버들은 ‘노동자 권리’ 보장을 위한 파업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최근 미국의 유명 팝가수 리차드 막스의 SNS를 통해 이슈가 된 ‘기내 난동 사건’과 함께, 각 나라에서 벌어진 기내 난동 사건과 처벌 방법에 대해 알아본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늘(2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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