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명과 정혜성은 닿을 듯 말 듯 초밀착 앞치마 스킨십을 하고 있으며 귀엽다는 듯 정혜성의 볼을 꼬집고, 머리를 쓰담쓰담하는 공명의 모습까지 그려져 부러움을 자극하고 있다.
24일 방송에서 정혜성은 공명이 혼자 살고 있는 집에 방문했다. 앞서 요리를 잘 한다고 얘기했던 정혜성은 공명 앞에서 음식솜씨를 발휘, 공명의 혼을 쏙 빼놓았다.
공명은 요리를 시작하기에 앞서 정혜성에게 “앞치마 해야지. 내가 해줄게”라며 앞치마 백허그를 시도했고 앞치마를 착용한 아내의 모습에 심쿵한 것. 또 정혜성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가 하면, 귀엽다는 듯 볼을 꼬집고 머리를 쓰담쓰담하며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선보였다고.
특히 공명은 정혜성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너무 예뻐 보였어요~”라고 고백하는 등 첫 만남 때보다 더욱 적극적인 ‘직진남’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공명과 정혜성의 심쿵 달달 스킨십은 24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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