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철 의원은 “아직은 새누리당인 황영철이다. 탈당을 하게 되면 이번이 마지막 국조특위라고 더욱 신경쓰이고 엄중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병우 조여옥 위주로 청문회가 돌아가야한다고 강조하면서도 현재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또 황 의원은 “박범계 의원은 ‘탈당하면 뭐하나?’라는 말을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받아야 겠다”고 말하며 “이완영 의원의 교체를 새누리당에게 요청한다”고 말했다.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