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오는 23일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361-1번지에 ‘e편한세상 시흥’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35층, 8개동, 총 659가구의 규모의 아파트로 전체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흥은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도보권에 들어서는 역세권 단지면서 기존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시흥시 은행지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청약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월5일에 발표하고, 계약은 1월10~12일 3일간 진행된다.
이 아파트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511-1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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