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사진가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가 입양 대상 아동과 미혼모를 위한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14th 촛불’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세현 사진가를 비롯하여 대한사회복지회 이용흥 회장, 지상욱 국회의원, 배우 이재윤, 성훈 등 내빈이 참석했다.
‘천사들의 편지’는 현재까지 292명의 스타와 사회 저명 인사가 동참하였으며 올해는 김소은, 김숙, 서현진, 성훈, 신동엽, 아이오아이, 안재현, 여자친구, 이재윤, 이제훈, 이준기, 제시카, 진영(B1A4), 홍종현이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교감을 나누었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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