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층, 167㎡ 규모의 도서관으로, 구민 문화복지 서비스를 위해 조성했다.
작은 도서관에는 열람실, 자료실 등이 있고 어린이용 도서도 2,000여 권 비치돼 있다.
그 동안 공릉동 효성아파트와 육사아파트는 근처 화랑로와 북부간선도로로 인해 인근 도서관을 이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노원구는 지난해 독서문화진흥과 민·관·군 협력 사업의 하나로 육군사관학교에 작은 도서관 조성을 제한한 바 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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