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에 이어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 등이 21일부터 계란 판매를 ‘1인 1판’으로 제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롯데마트가 행복생생란(30알)이란 특정 품목에 한해 판매를 제한하기로 한 것과 달리, 이마트는 매장에서 파는 모든 계란 상품의 판매를 ‘1인 1판’으로 제한하기로 해 파장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가격 인상으로 기존에 한 판에 6천580원이던 계란 가격은 6천980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사진 = MBN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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