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 콘서트 2차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내년 4월 16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 공연 추가공연에 대한 예매가 오늘(21일) 정오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티켓예매는 현대카드 회원의 경우 21일 정오부터 인터파크티켓과 YES24 (예스24)티켓에서 가능하다. 일반 고객은 22일 정오부터 입장권을 예매 가능하다. 앞서 1차 티켓오픈 당시 치열한 예매 전쟁이 일어났던 만큼 2차 티켓 오픈 또한 ‘피켓팅’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2000년 데뷔한 슈퍼밴드 콜드플레이는 크리스 마틴, 존 버클랜드, 윌 챔피언, 가이 베리맨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이 첫 내한이라 더욱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출처=현대카드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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