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노원구 중계 104마을과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에서 ‘사랑의 롯데라면’ 나눔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104마을과 매축지마을에서 홀로 사는 노년층과 저소득층 가정에 롯데 라면 1,500박스를 전달했다. 나눔 행사는 지난달 실시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과 연계해 이뤄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기업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전국 각지의 저소득 가정을 찾아 집을 고쳐주고 문화소외계층에는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등 샤롯데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정순구기자 soo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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