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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현장 기동점검’으로 시민불편 해소
입력2016-12-20 08:33:29
수정
2016.12.20 08:33:29
장현일 기자
인천시는 올 한 해 동안 ‘현장 기동점검’을 통해 총 1,001건의 시민불편 및 기업애로 사항을 발굴, 총 812건을 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매월 넷째주 토요일을 ‘현장 기동점검의 날’로 정하고, 감사관실 전 직원이 관내 민원현장을 찾아 시민불편 사항과 기업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051건을 발굴, 1,040건을 해결한 바 있다. 기동점검에서 발굴된 일반적인 시민불편사항은 해당 군·구로 통보해 해결하고 있다. 기업애로사항 등 인천시와 유관기관 등의 협업이 요구되는 민원은 시 감사관실이 직접 주관한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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