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명 중 450명은 시민공개모집으로, 나머지 50명은 전문가 등의 추천으로 이뤄진다. 자격은 내년 1월 1일 현재 만 15세 이상의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선발 과정에서 비거주자나 지방세 고액 체납자, 성범죄자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는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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