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특위는 이날 우선 김영재의원과 차움의원에서 대표자 보고와 관계자 면담 등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가 이들로부터 부당한 의료서비스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된 증거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국조특위는 이후 청와대 경호실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번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면담 조사를 벌인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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