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이 자신의 어머니가 god의 노래로 태교를 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골든 탬버린’에서는 ‘지오디와 친구들’ 특집으로 go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최유정에게 god의 ‘어머님께’ 를 아냐고 묻자 최유정은 “이 노래를 안다”며 “어머니가 태교로 god 노래를 들었다고 한다”고 말해 god를 당황시켰다.
이어 1999년생이라는 최유정에게 god는 “우리가 데뷔할 때 태어났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최유정이 자신의 부모님이 70년생, 74년생이라는 사실을 밝히자 박준형은 “마이 리틀 씨스터, 리틀 브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골든 탬버린’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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