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미 연방 정책금리는 1년 만에 0.50%∼0.75%로 올랐다.
연준은 최근 미국 고용시장의 개선에 물가 상승 압력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고려해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 기대로 시장 금리가 상승 흐름을 보이는 것도 고려됐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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