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이 과거 연인에 대해 고백하면서 장우혁과의 열애설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택시’에 출연한 유민은 “오래 만난 연인과 서른 살쯤 결혼이 하고 싶었는데 그분은 일을 더 하고 싶다고 하더라”며 연애사를 밝혔다.
이러한 고백에 과거 유민과 장우혁의 열애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 매체는 과거 “장우혁과 유민이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두 사람이 수년째 오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매체는 목격자의 말을 빌려 “장우혁과 유민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누가 봐도 연인 사이였다”고 전했다.
과거 2006년 올라온 ‘성지글’도 함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때 당시 한 누리꾼은 “제주도 서귀포에서 장우혁과 유민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 사진도 있다”는 글을 게재하였다.
한편, 2014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민과 장우혁의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으며 두 사람은 각각 마스크를 끼고 가구거리에서 쇼핑을 즐기며 달달하게 연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젠 알려져도 된다는 신호 같다. 마스크는 형식적으로 할 뿐”이라고 당시 김구라가 말해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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