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무성 신당 창당, 정청래 “동지들도 다 박근혜 부역자, 빨래나 하심이!” 일침

김무성 신당 창당, 정청래 “동지들도 다 박근혜 부역자, 빨래나 하심이!” 일침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신당 창당을 고민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집에서 빨래나 하심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13일 정 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엄동설한에 가출한다니 많이 추우시겠어요”라는 내용을 담은 글을 공개했다.

이어 “좌파세력집권을 막기 위해 탈당해서 동지들을 규합해 신당을 창당하신다고요. 제 생각엔 함께할 동지들도 다 박근혜 부역자와 끈 떨어진 노정객들일텐데...집에서 빨래나 하심이!” 라는 글과 함께 김 전 대표의 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김 전 대표가 과거 ‘민생투어’ 당시 손빨래 하는 사진이 담겨져 있다.



앞서 지난 13일 김 전 대표는 “동료들과 고민할 뿐 아니라 신중하게 여론 수집을 하고 있다”며 “신당 창당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정청래 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