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특별시의회에 따르면 남 의원은 주민에게 필요한 여러 정책적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주민의 어려움을 서울시에 전달해온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5일 진행된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는 일자리 창출·사회봉사·지역발전·산업발전·해외봉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100여명이 상을 받았다.
남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할 말은 하고 함께 고칠 것은 고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고 필요한 요소마다 적절한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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