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청년 발전과 지원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장관 소속으로 청년청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 의원은 ”15개 부처에서 57개 청년 일자리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수혜자들인 청년의 정책인지도와 체감도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개정안은 청년 정책의 중복과 낭비를 방지하고 청년들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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