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탄핵안 표결이 시작됐다.
현재 국회 본회의장에는 친박계 서청원, 정갑윤, 이우현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297명이 표결에 나서고 있다.
서청원, 정갑윤, 이우현 의원은 제안설명 당시 국회에는 착석하지 않았으나 표결에는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철수 전 대표와 추미애 대표는 방금 표결을 마쳤으며 최종 투표 마감은 5시 전에 마무리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사진 = JTBC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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