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의 아리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린 뮤지컬 ‘더 언더독’ VIP데이에 참석했다.
뮤지컬 ‘더 언더독’은 창작 뮤지컬로, 진돗개 ‘진’과 군견인 세퍼트 ‘중사’를 비롯해 강아지 공장의 모견 마르티스 ‘마티’ 등 각자의 사연을 가진 반려견들이 모여 있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뮤지컬 ‘더 언더독’은 12월 2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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