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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도라에몽 매니아' 심형탁, 극장판 개봉에 기뻐하며 도라에몽 주제가 열창!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도라에몽 매니아 심형탁이 4편 연속 시리즈의 홍보대사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극장판 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이 심형탁의 개봉축하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대원미디어




오는 12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극장판 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이 이번 작품으로 4편 연속 공식 홍보대사를 맡게 된 심형탁의 반가움을 가득 담은 개봉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심형탁이 흥이 넘치는 목소리로 ‘극장판 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의 오프닝 곡인 ‘꿈을 이루어줘’를 부르며 시작한다.

심형탁은 최근 MBC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도 진지한 태도로 ‘도라에몽의 노래’를 열창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 영상에서는 또 다른 주제가인 ‘꿈을 이루어줘’까지 완벽히 마스터한 모습을 선보여 다시 한번 도라에몽을 향한 그의 뜨거운 열정을 전한다.

또한 “이번엔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사상 최초로 가출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7만 년 전 원시시대로 타임슬립을 한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 궁금하지 않으십니까?”라며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표함과 동시에 “올 겨울방학, ‘극장판 도라에몽’과 함께 하시면서 아주 따뜻한 겨울방학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영화를 강력 추천 하고 있다.

흥 넘치는 개봉 축하 영상을 통해 관객들과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 심형탁은 앞으로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극장판 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의흥행을 열심히 지원할 예정이다.



심형탁의 개봉 축하 영상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은7만년 전 원시시대로 사상 최대의 가출을 감행한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펼치는 초특급 히스토리 어드벤처다. 역대 일본에서 개봉한 2D 극장판 시리즈 중 최다 관객을 기록했던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일본 탄생’(1989)의 리메이크작으로, 이번 작품 또한 일본에서 2006년부터 제작된 ‘신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 중 최고 흥행 수입을 기록해 사상 최고의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사를 지배하려는 절대 악당 ‘기가좀비’와의 스펙터클한 대결과 새로운 원시인 친구 ‘쿠쿠루’와의 시공을 초월한 우정을 담은 감동 스토리로 올 겨울 가장 환상적인 어드벤처를 선사할 ‘극장판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재팬’은 오는 1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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