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카페는 청년이 많이 찾는 카페 등 일부 공간을 서울시와 협약을 통해 취업지원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작구에 처음 문 연 일자리 카페는 ‘사랑밭 청년센터’로, NGO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운영하는 노량진 수험생을 위한 스터디 공간이다.
일자리 카페에는 무인종합정보기기를 설치, 민간 취업포털 사이트나 취업기관에서 제공하는 채용정보와 취업전략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구는 이달 말 상도동 숭실대학교 내에도 일자리 카페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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