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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속 미모의 간호사 박주하, 의료 상식 전수하며 극 리얼리티 살렸다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연출 김대진/극본 이혜선) 속 미모의 간호사 박주하의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실제 간호사 출신답게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포스를 과시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는 것.

이는 오늘 7일(수)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것으로, 사진 속에는 박주하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MBC <황금주머니>




대기 중일 때에는 소품으로 준비된 링거를 만지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진지한 자세로 임하며 반전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능숙하게 의료기구들을 다루는 모습에서는 전문가 포스가 물씬 느껴져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기도.

이와 함께 박주하가 극의 리얼리티를 살리는 숨은 일등공신이라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스태프들을 도와 의료용 소품과 환자들의 수술 분장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은 물론, 첫 회 등장한 석훈(김지한 분)의 심폐소생술 장면 촬영 당시, 자신의 출연 분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을 방문해 직접 시범을 보이는 등 현장에 크고 작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



이렇게 박주하가 비하인드 컷에서 간호사 출신다운 포스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편,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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