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라라베시가 2016년 겨울 어린이재단의 저소득층 여학생을 위해 복면산타 캠페인에 2,000만원 상당의 악마크림을 후원했다.
라라베시는 20대들에게 사랑 받는 온라인 뷰티 브랜드로 인생템이라 불리는 악마크림과 악마쿠션 제품을 개발한 브랜드이다.
라라베시는2016년을 연말을 맞아 어린이재단의 저소득층 여학생과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에 진행하는 복면산타 캠페인에 완판제품으로 유명한 자사 악마크림을 2,000만원 상당 후원했다. 라라베시는 2012년부터 5년간 지속적으로 어린이재단과 함께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후원금이 2억 원을 돌파 하는 등 활발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이재단은 저소득층 여학생을 위한 핑크박스에 라라베시 악마크림을 함께 전달하며 저 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가정이나 시설에 개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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