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야 3당 대표, 6일 회동…야권 공동 행동 논의

야 3당 대표, 6일 회동…야권 공동 행동 논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지난 달 9일 국회 사랑재에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야3당 대표 회담을 하며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야 3당 대표가 6일 대표 회동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위한 공동 행동 모색에 나선다. 김동철 신임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선출되면서 당 대표 간 상견례 급 회동이 예정됐지만 이를 3당 대표 회동으로 격상한 것이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5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탄핵 표결을 앞두고 야권이 공동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자는 차원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당, 정의당을 향해 합동 의원총회를 제안한 상태다. 김 국민의당 신임 비대위원장도 이날 취임 일성으로 “국민의당이 탄핵을 가장 먼저 주장한 당으로서 야3 합동의총을 주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3당 대표 회동에서는 각 당별로 진행되고 있는 촛불집회 등 당내 행사를 통합하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