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은 KBS1 일일 연속극 ‘빛나라 은수’ 에서 갖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무한 긍정 파워로 꿋꿋하게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짠내 나는 여주인공 ‘오은수’ 역을 맡아 2년여 공백이 무색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
사진 속 이영은은 높이 묶어 올린 머리가 어색하지 않는 초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추워진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드라마 속 ‘오은수’ 같은 긍정 파워를 현장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영은은 앞으로 더욱 강해진 모습과 새로운 스타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KBS1 일일 연속극 ‘빛나라 은수’ 는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다룬 힐링 드라마로 지난주 첫방에 이어 꾸준히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으며 매주 평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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