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스웨덴 혼혈소녀 한별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10살 소녀 한별의 1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별의 등장에 양현석은 “처음 나왔을 때 느낌은 상당히 좋다. 뭔가를 보여줄 거 같다”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한별은 “노래를 들으면 춤을 추고 싶어진다”며 “춤을 추고 호응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라며 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별은 천사 같은 음성과 출중한 댄스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국 한별은 심사위원 세 명에게서 모두 합격을 받아냈다.
[사진=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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