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 임지연 도둑으로 몰아 해고…“물건 내놔”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 임지연 도둑으로 몰아 해고…“물건 내놔”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이 임수향의 계략에 빠졌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박신애(임수향 분)가 계략으로 김미풍(임지연 분)을 해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애는 일부러 물건을 빼돌렸고 김미풍이 보낸 상품 박스에는 쓰레기들만이 담겨있었다.

이에 박신애는 “그 신상품들 다 합치면 5000만 원 상당이다. 없이 살면 욕심낼 수 있다는 거 이해한다. 지금이라도 물건을 달라”라고 말하며 김미풍을 도둑으로 몰았다.



하지만 김미풍은 “절대 제가 그런 게 아니다. 물건 운송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신애는 “물건 값은 내가 변상하겠지만,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책임은 네가 져야 한다”라며 김미풍을 해고했다.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