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고점을 받아 복지 분야 서울시 으뜸 자치구로 인정받았다. ‘찾아가는 복지서울’ 사업 평가는 25개 자치구의 주요 희망복지 분야와 취약계층 소득 증대, 편의 지원 등에 대한 종합 사항을 평가한다. 영등포구는 우수 구로 선정돼 5,200여만원의 지원금도 교부 받는다. 영등포구는 그 동안 동 단위 나눔이웃 사업, 푸드마켓·뱅크 사업 등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도 앞장 서 왔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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