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준기, 진영(B1A4), 홍종현이 보내온 ‘천사들의 편지’ “사랑해”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조세현 작가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와 함께한 자선 화보를 공개했다.

이준기/사진=코스모폴리탄




진영(B1A4)/사진=코스모폴리탄


국내 입양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년째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 <천사들의 편지>. 매년 연말진행되는 이 뜻 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소은, 김숙, 서현진, 성훈, 신동엽, 안재현, 여자친구, 이재윤, 이준기, 제시카, 진영(B1A4), 홍종현 등의 사진을<코스모폴리탄> 12월호 지면을 통해서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스타들은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기들을 따스하게 안아주며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이들은 한결같이 애정 어린 눈빛과 함께 가족의 손길이 필요한 아기들이 하루 빨리 좋은 가족을 만나고 행복하고 밝게 자라나기를 기원했다.



특히,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 준 스타들은 아기를 안으며 벅차 오르는 마음에 왈칵 울음을 터트리기도 하고, 한시도 아기를 품에서 내려놓지 않은 채 사랑한다는 말을 속삭이기도 하며, 촬영 내내 붉고 촉촉한 눈시울로 밝은 미소를 띈 채 임하는 모습들을 보이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천사들의 편지> 14번째 전시에서는 ioi와 이제훈 등 스타들의 따뜻한 모습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며, 캠페인에 참여한 스타들도 전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