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에서 감동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교사·학생·학부모·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다. 1부에서는 △학교 교육 지원 사업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마을·학교 연계 지원 사업 △학부모 교육 지원 사업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등 5개 혁신교육지구 사업별로 교원·학생·학부모·지역주민 등이 직접 느끼고 경험한 사례를 공유한다. 2부에서는 18개 중학교 850여명이 참여하는 ‘좋은 중학교 만들기’ 우수 프로그램 공유,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뽐내는 ‘달달콘서트’가 진행된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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