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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손잡자 눈 떴다…“네 꿈 꿨어”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손잡자 눈 떴다…“네 꿈 꿨어”




‘푸른 바다의 전설’ 교통사고를 당한 전지현이 눈을 떴다.

1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심청(전지현 분)을 걱정하는 허준재(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청은 첫눈이 오자 허준재를 만나기 위해 남산으로 향했다. 먼저 온 허준재는 심청을 기다렸지만 심청은 오지 않았다.

심청은 교통사고로 병원에 실려간 것. 심청은 생사를 오가는 순간에도 허준재의 이름을 불렀다.



허준재는 심청을 찾아 병원을 뒤졌고 결국 심청을 찾아 차가워진 손을 꽉 잡아줬다.

이에 심청은 눈을 뜨며 “나 꿈꿨어. 네가 내 손 잡아줬어”라고 말했다.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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