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차지연이 득남했다.
1일 차지연의 소속사 알앤디웍스 관계자는 “차지연이 지난 11월 29일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관계자는 “시국이 시국인 만큼 조용하게 지나가려고 했는데 뒤늦게 알려진 것 같다”며 “첫 아이를 출산한 것에 대해 굉장히 행복해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지연은 지난해 11월 4세 연하의 뮤지컬배우 윤은채와 결혼했고 결혼 1년 만에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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