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새누리당,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회동한 뒤 누리과정 예산을 위한 3년 한시 특별회계 설치에 합의했다. 누리과정 예산 특별회계는 각 회계연도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일반회계로부터 전입금을 재원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합의안은 특히 누리과정 논란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부 지원 규모를 대폭 늘리는데 전향적 자세로 임대주길 정부에 촉구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