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마지막 연애에 대해 말했따.
1일 MBC FM4U는 DJ들끼리 서로 다른 프로그램을 맡아서 진행하는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 ‘정유미의 FM데이트’를 진행하는 정유미는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의 패밀리 DJ로 등장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정유미는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고 묻는 뜬금없는 청취자의 질문에 당황해하면서도 “마지막 연애를 한 지는 1년이 넘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슬퍼지려고 한다. 이 이야기는 그만해야겠다”고 말하며 센스있게 다음 사연으로 넘어가며 프로 DJ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출처=MBC 보이는라디오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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