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유독 더욱 심해지는 피부질환들이 있다.
바로 건선이나 아토피피부염처럼 피부가려움증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는 난치성 피부질환이다. 이러한 피부질병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면역체계에 영향을 받거나 이때 피부가 급격하게 건조해지면서 극심한 피부가려움증을 동반한다.
게다가 이런 피부질환은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기 쉽기 때문에 겨울철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먼저 샤워나 세안을 할 때는 뜨거운 물보다는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을 사용해서 해주는 것이 좋다.
목욕 후에는 3분 내로 보습제를 발라 피부 보습에 신경써야하며 건조함 때문에 피부가려움증이 심할 때는 보습제를 2~3번 정도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좀 더 효과적인 피부 보습관리가 필요할 때는 플라즈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최근 방송이나 기사를 통해 화제가 된 물질인 플라즈마는 유해균 살균, 피부장벽강화, 피부보습에 효과적으로 의료·미용 분야에서도 귀추를 주목받고 있다.
이에 플라즈마를 활용한 가정용 피부관리기도 출시되었는데 ㈜프라바이오의 플라베네(PLABENE)가 바로 그것.
이 제품은 플라즈마 이온이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하여 피부에 미세한 자극을 준 후 각질이 떨어지면서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피부 보습 개선, 피부 자극 완화를 통해 민감한 피부의 컨디션 관리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준다.
플라베네는 세안 후 가렵거나 건조하다고 느끼는 피부 부위를 중심으로 5~10분간 사용해주고 제품과 동봉된 세라크림으로 마무리를 해주면 된다. 세라크림은 피부 장벽과 유사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보습과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어 탁월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한편, 건강한 피부를 위해 하루 10분 사용을 권장하는 홈케어 피부관리기 플라베네는 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하고 피부과학임상테스트를 통해 피부개선효과를 측정한 제품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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