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과외과 이웅희 원장이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민국 최고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료 부분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이날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은 공공의료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인물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월간지 ‘이슈메이커’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치·경제·사회·교육·의료·문화·스포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한 인물 총 27명을 선정했다.
이웅희 서울내과외과 원장은 개원 9년만에 내국인 등록 환자수가 109,305여명을 돌파했으며, 등록된 외국인 환자 또한 2,000여명이 넘는다. 이들 모두 만족한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에도 입소문을 통해 내국인, 외국인 환자들 모두 차별화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기 위해 멀리서도 찾아오고 있다.
더불어 서울내과외과는 최근 법무부로부터 “외국인환자유치 우수의료”으로 선정되었으며,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의료관광, 의료검진, 해외환자유치 등 의료서비스의 범위를 더욱 확장하고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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