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 측이 우효광과 결혼 보도에 입장을 전했다.
추자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우효광과 결혼 보도가 나온 뒤 TV리포트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4월 결혼을 할 수 있지만 확정은 아니다”며 “그외 구체적 사항은 준비중인 것으로 안다”고 입장을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추자현과 중국 배우 우효광이 내년 4월 4일 웨딩 마치를 울린다고 전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9월 연인 관계임을 알렸다.
[출처=추자현 웨이보]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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