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GIST의 강점으로 꼽히는 융합연구환경과 기계연의 인쇄전자 분야 등 특성화 분야 공동 연구 분야를 발굴하고 공동 사업기획 및 수행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공동강의 및 연구 인력과 기술, 정보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를 공동 활용도 추진키로 했다.
임용택 기계연 원장은 “두 기관 간 공동연구와 협력 확대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학·연 간 과제 공동 추진 등의 교류를 통해 우수한 이공계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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