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데이 프로젝트’의 첫번째 주인공은 지난 6월 1년여 만에 발매 된 ‘물고기자리’ 싱글 앨범을 비롯, 최근 종영 된 드라마 ‘쇼핑왕 루이’ OST 까지 꾸준한 활동으로 가창력은 물론 감수성 짙은 음악을 선보이며 종횡무진 중인 감성소녀 싱어송라이터 ‘주니엘’과 2016년 떠오르고 있는 인디계의 떠오르고 있는 어쿠스틱 듀엣 청춘학개론의 ‘조융’이 참여했다.
‘달콤데이 프로젝트’ 앨범은 11월 주니엘과 조융의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매달 다양한 뮤지션들과 특별한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 ‘어느 별에서 왔니’는 ‘조융’이 직접 작사,작곡 한 곡으로 사랑의 시작에 있어, 뭐든지 예쁘고 멋있어 보이기만 한 서로에 대한 연인의 마음을 담아 마치 다른 별에서 온 존재인 듯, 푹 빠진 마음을 달콤함으로 무장해 서로에게 노래 하는 두 남녀의 달달 커플 송이다.
특히 감미롭고 매력적인 음색의 ‘주니엘’과 담백한 목소리의 ‘조융’, 두 선남선녀의 캐미가 돋보인다.
한편 주니엘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음반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