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은지원 강성훈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이 ‘라디오스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오는 30일 방송에서는 ‘지금 여기 우리 라스 네 단어’ 특집으로 젝스키스 은지원 강성훈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이 함께한다.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신곡 준비 과정, 멤버별 사생활 등 거침없는 입담을 예고했다.
그룹 젝스키스는 오는 12월 1일에 공개할 신곡 ‘커플’과 ‘연정’의 리어레인지 버전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 상황으로 이를 본 4 MC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인데?” “가창력이 아주 대단하네”라며 젝스키스의 완벽한 무대에 감탄을 전했다.
그 밖에도 지난달 발표한 ‘세 단어’를 작사 작곡한 타블로와 함께했던 녹음실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며 이들은 타블로가 ‘저스원버레이크’, ‘닥터 드레’ 등의 표현을 아끼지 않으며 자신들을 칭찬했다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젝스키스의 김재덕은 H.O.T. 토니와의 동거 브로맨스 끝판왕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우울해 하는 토니를 위해 2시간 동안 냉장고 청소했던 사연과 함께 토니와의 알콩달콩한 일상도 함께 공개해 4 MC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강성훈은 젝스키스 콘서트 오프닝 곡이었던 ‘컴백’을 부르면서 과호흡이 왔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강성훈은 “숨이 진짜 여기까지 올라오더라고요”라며 과거와 다른 특징 때문에 과호흡이 올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고 한다.
한편, 젝스키스 은지원 강성훈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의 촌철살인 입담은 오는 30일 밤 11시 10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지금 여기 우리 라스 네 단어 특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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